카라 강지영, 논란의 ‘라스’ 사건 12년만 해명 “반려견 아파, 사춘기였던 듯”(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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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이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밝혔다.
강지영은 "나도 많지. 개인기 해서 막 애교 부리거나. 애교에 관한 안 좋은 추억이 있다"라고 말했고, 대성은 "그게 전설의 '라스(라디오스타)'다"라고 눈치챘다.
2013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강지영은 김구라의 애교 요청에 고개를 흔들며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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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카라 강지영이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밝혔다.
9월 26일 ‘집대성’ 채널에는 ‘주인장 첫 스캔들의 주인공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카라 허영지는 강지영에게 “너는 예능 중에 기억에 남는 거 있어? 나는 돼지랑 뽀뽀 했거든”이라며 ‘스타킹’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강지영은 “나도 많지. 개인기 해서 막 애교 부리거나. 애교에 관한 안 좋은 추억이 있다”라고 말했고, 대성은 “그게 전설의 ‘라스(라디오스타)’다”라고 눈치챘다. 강지영은 “그때 이후로 한국 예능에 대한 살짝 두려움과 공포가 생겼다. 내가 해내지 못했다는 그런 마음에 굉장히 그랬다”라고 말했다.
대성은 “속 시원하게 얘기해 보자. 하기 싫어서 안 한 게 아니잖아”라고 이유를 물었다. 강지영은 “이건 진짜 아무 데서도 얘기한 적이 없는데 강아지가 그날 아팠다. 아파서 병원에 가고 기분이 좋지 않은 날이었다. 사실 프로답게 방송에서는 티를 내면 안 됐었는데 앞에 멤버가 울고, 다음에 저한테 왔을 때 그 분위기에 휩쓸려서 약간 ‘저 못하겠어요’가 된 것 같다. 그냥 사춘기였던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대성은 “근데 그게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나이이기도 하고, 나 같아도 그렇다. 앞에 울면서 분위기가 왔는데 갑자기 내가 키체인저가 돼서 애교 부리기 쉽지 않지”라고 대변했다. 강지영은 “지금 시키면 뭐든지 다 한다”라며 대성에게 플러팅을 했다.
2013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강지영은 김구라의 애교 요청에 고개를 흔들며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김구라가 “본인이 모르면 누가 아느냐”라고 반응했지만, 강지영은 눈물을 보여 MC들을 당황케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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