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3박5일간의 유엔 순방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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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6일 귀국했다.
방미 기간 중 이 대통령은 유엔무대 데뷔였던 이번 방문에서 대한민국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정국을 극복하고 국제사회에 복귀했음을 천명했다.
이 대통령은 방미 마지막 일정으로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투자설명회를 열어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하겠다며 우리나라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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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6일 귀국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탄 공군 1호기는 이날 저녁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이 나와 이 대통령 내외를 맞이했다.
방미 기간 중 이 대통령은 유엔무대 데뷔였던 이번 방문에서 대한민국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정국을 극복하고 국제사회에 복귀했음을 천명했다.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선언하고, 남북 교류와 관계 정상화, 비핵화를 강조하는 이른바 ‘END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교류(Exchange)·관계 정상화(Normalization)·비핵화(Denuclearization)라는 ‘END 이니셔티브’를 제시하며 유엔 창설 80주년이자 한반도 분단 80주년을 맞아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정상으론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했으며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도 만나 교착상태에 빠진 한미 관세협상의 진전을 시도했다.
이 대통령은 방미 마지막 일정으로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투자설명회를 열어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하겠다며 우리나라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귀국 이후 추석 명절 등을 대비한 민생·경제 회복과 대미 관세 후속 협상 등 국내외 현안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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