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황유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둘째날 11위로 '껑충' [KL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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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생 동갑 윤이나(22)와 황유민(22)은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우승 경쟁을 벌였다.
당시 황유민은 단독 2위, 윤이나는 공동 3위로 마쳤다.
설욕의 큰 기대 속에 올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격한 윤이나와 황유민이 이틀째인 26일 경기에서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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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03년생 동갑 윤이나(22)와 황유민(22)은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우승 경쟁을 벌였다. 당시 황유민은 단독 2위, 윤이나는 공동 3위로 마쳤다.
설욕의 큰 기대 속에 올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격한 윤이나와 황유민이 이틀째인 26일 경기에서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윤이나는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2·6,779야드)에서 계속된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 때 잃은 타수를 모두 만회한 윤이나는 공동 11위(이븐파 144타)로 41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KLPGA 투어의 실력파 선수인 정윤지, 지한솔과 동반 샷 대결한 윤이나는 전반 10번홀부터 파 세이브를 이어간 끝에 17번홀(파4)에서 6.3m짜리 첫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 상승세를 탄 윤이나는 후반 1번홀(파4) 7.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고, 2번홀(파3) 2.6m 퍼트로 연속 버디를 만들었다.
세컨드 샷을 그린 사이드 벙커와 프린지 사이 러프에 떨어뜨린 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바로 4번홀(파5) 3.7m 버디로 바운스백에 성공했다.
KLPGA 투어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황유민은 2라운드 때 10번홀(파5) 3.1m 버디 하나를 낚았고, 나머지 홀은 파를 써냈다.
중간 합계 이븐파 공동 11위로, 15계단 상승하면서 윤이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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