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호스트' 최경주, 아쉬운 컷탈락 "예전만큼 회복 빠르지 않아"... '노보기' 황중곤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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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호스트인 최경주(55)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아쉽게 컷 통과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26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최경주는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오버파 75타를 기록하며 컷탈락했다.
최경주는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65위로 출발했다.
1라운드 황중곤과 공동 선두였던 전가람은 이날 4언더파를 더하며 9언더파 단독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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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26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최경주는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오버파 75타를 기록하며 컷탈락했다.
최경주는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65위로 출발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는 초반부터 흐름을 잃었다. 18번홀(파5)에서 실수를 범하며 보기를 기록했고 이어 1번홀(파4)과 2번홀(파4)에서도 연속 보기를 적어내며 무거운 출발을 했다. 그린은 전날보다 단단하고 빠르게 변해 핀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고 버디 기회마저 살리지 못했다.
KPGA에 따르면 경기 후 최경주는 "이븐파로 마무리하려 했으나 초반 보기가 연달아 나오면서 압박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무겁게 플레이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몸이 예전만큼 회복이 빠르지 않다. 임팩트 때 힘이 실리지 않아 의도한 샷이 잘 안 나왔다. 쇼트게임은 괜찮았지만, 퍼트에서도 부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한국 코스 차이에 대해서는 "미국은 평지가 많지만, 한국은 고저차가 있어 같은 거리라도 부담이 더 크다"고 분석했다.
향후 일정에 대해선 "대회가 끝나면 한국에서 일정과 가족 방문을 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PGA투어 챔피언스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내년에는 PGA투어 500회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이를 먹어도 출전 수는 줄지 않도록 관리해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황중곤은 "어제 좋은 샷 감이 오늘도 이어졌다. 특히 노보기 플레이를 하고 싶었는데 퍼트가 잘 도와줘서 끝까지 만족스러운 라운드가 됐다"며 "그린이 단단해지고 빨라져 러프에서 거리 컨트롤이 어려웠지만, 위기 상황에서 세컨드샷과 어프로치가 잘 따라줬다. 4번홀에서는 위기가 있었는데, 95m 남은 세 번째 샷을 핀 1m 안쪽에 붙이며 흐름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반기 부진을 털고 반등한 계기에 대해서는 "여름 동안 조급함이 있었다. 시합 감각이 떨어져 공략이 잘 안 됐는데 이번 주는 연습 라운드부터 차분하게 풀어가자고 했던 게 통했다"고 했다.
주말 전략에 대해서는 "목표는 물론 우승이지만, 오히려 '우승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을 땐 잘 안 됐다. 이번에도 욕심내지 않고 같은 마음으로 플레이하겠다.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는다"고 각오를 다졌다.
1라운드 황중곤과 공동 선두였던 전가람은 이날 4언더파를 더하며 9언더파 단독 2위에 올랐다. 이태훈은 보기 없는 완벽한 라운드로 8타를 줄이며 공동 44위에서 단숨에 공동 2위로 도약했다. 임예택도 버디 6개를 보태며 선두권에 합류했다.
옥태훈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7위에 머물렀고 디펜딩 챔피언 이수민과 2021·2023년 우승자 함정우는 나란히 2오버파 144타로 공동 51위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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