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진미령, 故 전유성 조문 어려워…스케줄로 해외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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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전유성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생전 고인과 깊은 인연을 맺었던 가수 진미령은 아쉽게도 조문하지 못한다.
현지에서 전유성의 비보를 들은 진미령은 장례식장에 근조화환을 보내고 지인을 통해 유족에게 부의금을 전달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진미령과 전유성은 지난 1993년 결혼했으며 18년 뒤인 2011년 이혼했다.
1949년 1월 서울에서 태어난 전유성은 1969년 TBC 방송작가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이후 코미디 작가 겸 코미디언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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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전유성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생전 고인과 깊은 인연을 맺었던 가수 진미령은 아쉽게도 조문하지 못한다. 대신 근조화환과 조의금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26일 뉴스1 취재 결과, 진미령은 현재 일정 소화 차 해외에 머무르고 있다. 스케줄 때문에 급거 귀국하기가 여의찮은 상황이라고.
현지에서 전유성의 비보를 들은 진미령은 장례식장에 근조화환을 보내고 지인을 통해 유족에게 부의금을 전달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진미령과 전유성은 지난 1993년 결혼했으며 18년 뒤인 2011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사실혼' 관계였다.
한편 전유성은 25일 오후 9시 5분께 전북대학교병원에서 별세했다. 전유성은 최근 폐기흉 증세가 악화됐고 치료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장지는 고인이 생전에 터를 잡고 국숫집을 운영했었던 전북 남원시 인월면이며, 발인은 28일 일요일 오전 7시다. 이에 앞서 오전 6시 30분 영결식이 진행되며, 발인 후 여의도 KBS를 찾아 '개그콘서트' 녹화장에서 노제가 엄수된다.
1949년 1월 서울에서 태어난 전유성은 1969년 TBC 방송작가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이후 코미디 작가 겸 코미디언으로 활동해 왔다. 전유성은 슬랩스틱 개그가 주류였던 시절 입담으로 웃음을 준 코미디언이다. 많은 후배에게 영감을 준 '아이디어 뱅크'이자 '멘토'로도 꼽히며, 문화계 전반에 걸쳐 창의적인 기획력으로 큰 영향을 끼친 '코미디 선구자'이기도 하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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