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대가 시원하게"..대전효문화뿌리축제 개막

전유진 2025. 9. 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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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8뉴스

【 앵커멘트 】

온 세대를 아우르는 '효'와
'뿌리'를 주제로 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까지 준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유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엽전에 직접 줄을 엮어 상평통보도 만들고,
고려 개국 공신인 평산 신씨 신숭겸 장군을
본딴 나무 조형물도 정성 들여 조립합니다.

버들잎 손수건에 원하는 문양을
그려넣는 체험은 인기만점입니다.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선선한 가을 날, 손주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중구 뿌리공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 인터뷰 : 오정은 / 대전 중구 문화동
-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먹는 것도 많고 여러 가지 체험하는 것도 많고 각 문중의 행사 같은 것도 보고 또 우리가 어디, 우리 조상님은 어디에 계시나 그것도 둘러보고 그렇게 하죠."

이번 축제는 '효와 뿌리로 통하는
세대공감 축제'라는 테마로
오늘 개막해 주말까지 이어집니다.

여러 문중의 전통과 역사를 알기 쉽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유등천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수상
플라잉보드쇼와 흥겨운 공연까지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가득입니다.

특히 내일은 라디오를 듣고
퀴즈를 푸는 '라디엔티어링 체험'과
'만성산에 숨겨진 보물 찾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 인터뷰 : 김제선 / 대전 중구청장
- "오시면 흥겹게, 즐겁게 가족과 함께 누리실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체험 프로그램도 30여 개의 코너가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많이 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일요일에 예고된 비를 대비해
비가림 시설과 예비 텐트,
무릎담요까지 준비됐고,

한낮동안 급격히 올라가는 기온에 대비해
무료 부채 1만 5천 개와
생수 2만 병도 무료 배포합니다.

또 밤에는 드론쇼와 트로트 공연,
불꽃놀이가 차례로 펼쳐져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TJB 전유진입니다.
(영상취재 : 성낙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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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취재 기자 | jyj@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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