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물가 ‘요동’...“할인 혜택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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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 등 생활필수품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폭염과 호우로 인해 채소·과일뿐 아니라, 생선과 축산물 가격까지 상승하면서, 가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할인 정책 등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청주시와 청주여성소비자연합은 다음 주 추석 명절 소비자들의 구매 정보 제공을 위해, 제수 등 생필품에 대한 판매처별 최고 최저 가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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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 등 생활필수품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극한 폭염과 폭우, 가뭄 탓에 일부 채소류와 과일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요.
소비자단체들은 정부의 할인 행사 등을 챙기는 꼼꼼한 가격 비교를 당부했습니다.
장원석 기잡니다.
<리포트>
청주 지역 애호박 250g 한 개 평균 가격은 천7백 원으로, 한 달 전보다 23.6%나 급등했습니다.
200g 시금치 한 단 평균 가격도 7천5백 원으로, 한 달 만에 17.6%나 올랐습니다.
오징어와 동태, 꽁치 등 생선류도 전달보다 최고 20%에 가까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김영희 / 청주시 용담동
“조금 조금씩 (가격)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아직은... 그런데 이제 모르지요. 며칠 있으면 추석 명절 밑에 달라는 대로 금값에 사면 되는 거니까...”
극한 폭염과 폭우, 가뭄이 극성을 부린 데다, 명절 대목 단기적인 구매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기자>
청주시와 청주여성소비자연합이 이달 채소류와 축산물 등 40여 개 생필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1년 전보다 3.2%나 올랐습니다.//
<그래픽>
올해 들어 매월 충북지방 소비자물가는 2% 안팎의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추석 명절을 앞두고 큰 폭의 인상 폭을 보이고 있는 겁니다.//
<그래픽>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생선류가 4.1%로 가장 많이 올랐고, 축산물과 건어물, 양념류, 곡물류가 3%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최영숙 청주여성소비자연합 사무국장
“폭염과 호우로 인해 채소·과일뿐 아니라, 생선과 축산물 가격까지 상승하면서, 가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할인 정책 등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청주시와 청주여성소비자연합은 다음 주 추석 명절 소비자들의 구매 정보 제공을 위해, 제수 등 생필품에 대한 판매처별 최고 최저 가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CJB 장원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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