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팬들 “여권 뺏어라”···오스틴 딘, LG 최초 2년 연속 '30홈런'

김도연 기자 2025. 9. 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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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31)이 구단 최초로 2년 연속 30홈런을 기록했다.

오스틴은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30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오스틴은 LG 구단 최초로 2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오스틴은 지난해 132타점을 올리며 LG 구단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을 갈아치우고 'KBO리그 타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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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 경기. 연합뉴스
[서울경제]

LG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31)이 구단 최초로 2년 연속 30홈런을 기록했다.

오스틴은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30호 홈런을 터뜨렸다.

0-0으로 맞선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한화 선발 류현진의 시속 129㎞ 체인지업을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홈런이다.

이로써 오스틴은 LG 구단 최초로 2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2023년 LG에 입단한 그는 데뷔 시즌 23홈런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32홈런을 폭발시켰다. 올해도 30홈런을 달성하며 LG의 새로운 홈런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오스틴은 지난해 132타점을 올리며 LG 구단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을 갈아치우고 'KBO리그 타점왕'에 올랐다. 올 시즌에도 26일 6회 현재까지 93타점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타점왕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김도연 기자 dore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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