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세계선수권 리드 여자부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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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여자부 결승에서 3위를 차지했다.
서채현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대회 리드 여자부 결승에서 44+를 기록, 완등에 성공한 얀야 간브렛(슬로베니아)과 로사 레카르(슬로베니아·45)에 이어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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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yonhap/20250926201050935uigk.jpg)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여자부 결승에서 3위를 차지했다.
서채현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대회 리드 여자부 결승에서 44+를 기록, 완등에 성공한 얀야 간브렛(슬로베니아)과 로사 레카르(슬로베니아·45)에 이어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서채현은 세계선수권 리드 여자부에서 개인 통산 3개(금1·동 2)의 메달을 수확했다.
2021년 모스크바 대회에서 금메달의 쾌거를 맛봤던 서채현은 2023년 베른 대회 동메달에 이어 한국에서 처음 열린 '안방 무대'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는 기쁨을 맛봤다.
예선을 6위로 통과한 서채현은 준결승에서 47+를 기록, 간브렛(51+)에 이어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서채현은 8명의 결승 진출자 가운데 7번째로 출전, 안정적인 등반을 이어가면서 44+까지 도달해 한때 2위로 올라섰지만, 마지막 주자로 나선 간브렛이 완등에 성공하면서 최종 동메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함께 출전한 김채영(신정고)은 12위를 차지한 가운데 '베테랑' 김자인(더쉴)은 23위에 올랐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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