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60대 전동운반차에 깔려 숨져... 덤프트럭·탑차 충돌로 2명 사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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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서 60대가 농산물 전동운반차에 깔려 숨지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6일 오전 11시 53분쯤 정선군 임계면 덕암리에서 60대 A씨가 농산물 전동운반차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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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서 60대가 농산물 전동운반차에 깔려 숨지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6일 오전 11시 53분쯤 정선군 임계면 덕암리에서 60대 A씨가 농산물 전동운반차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배추 작업 후 내려오는 길에 자신이 운전하던 전동운반차가 넘어지면서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같은 날 오후 2시 49분쯤 정선군 남면의 도로에서 25t 덤프트럭과 1t 탑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다. 50대 탑차 운전자도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선 오후 12시 32분쯤 춘천시 동산면 인근 내리막길에서 50대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전봇대를 충돌해 운전자와 동승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산악사고도 있었다. 이날 오후 2시 35분쯤 양양군 서면 설악산 오색코스에서 40대 등산객이 30m 계곡 아래로 추락해 소방당국이 구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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