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도전' 무리뉴 감독, 벤피카 연봉 565억설 일축… "집에만 있어도 더 벌었다, 난 적자 보며 일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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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벤피카 감독이 일각에서 거론하고 있는 자신의 거액 연봉 수령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만약 내가 집에 머물렀다면, 벤피카에서 받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을 것이다. 단순한 사실이다"라며 "가족과 런던에서 시간을 보내고, 알가르브에 다녀오고, 몇 번의 여행을 했더라면 오히려 더 벌었을 것이다. 지금 나는 공짜로 일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일하면서 적자를 보고 있다. 이유는 단 하나, 나는 일하는 걸 정말 즐기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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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조세 무리뉴 벤피카 감독이 일각에서 거론하고 있는 자신의 거액 연봉 수령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도리어 벤피카에서 일하는 게 적자라고 강조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주 벤피카의 신임 감독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달 초 튀르키예 클럽 페네르바체에서 경질당한 뮈뉴 감독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브루누 라즈 감독의 후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포르투갈 매체들은 계약 기간 2년에 합의한 무리뉴 감독이 두 시즌 동안 3,000만 파운드(약 565억 원)을 받는다고 소식을 전했는데, 이를 전해들은 무리뉴 감독이 곧바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만약 내가 집에 머물렀다면, 벤피카에서 받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을 것이다. 단순한 사실이다"라며 "가족과 런던에서 시간을 보내고, 알가르브에 다녀오고, 몇 번의 여행을 했더라면 오히려 더 벌었을 것이다. 지금 나는 공짜로 일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일하면서 적자를 보고 있다. 이유는 단 하나, 나는 일하는 걸 정말 즐기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벤피카는 타이틀을 놓고 싸운다. 로마에서도, 페네르바체에서도 그럴 수 없었다. 감독으로서, 또 개인으로서 이런 기회는 특별하다. 집에만 머무는 건 내 성격이 아니다"라며 벤피카 지휘봉을 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돈이 보상의 전부가 아니다. 스스로를 시험하고, 위험을 감수하며, 하루는 뛰어나고 하루는 형편없을 수도 있는 상황을 겪는 것, 그것이 나를 움직이게 한다. 반복되는 거짓은 진실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경우 진실은 하나다. 내가 집에 머물렀다면, 벤피카에서 받는 것보다 더 많이 벌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르투갈 언론 <헤코르드>는 무리뉴 감독과 벤피카 사이의 계약에 특별한 계약 해지 조항이 있다고 전했다. 시즌을 모두 마친 뒤 10일 내에 양측이 상호간 결별하기로 할 경우, 깨끗하게 헤어질 수 있는 조항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SL 벤피카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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