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이 '357억' 황금수저"..박지윤, 똑닮은 딸 최초공개!

김수형 2025. 9. 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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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곧 만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공연을 홍보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박지윤은 2021년생 딸을 깜짝 공개했다.

무엇보다 박지윤은 자신의 콘서트 포스터 앞에 선 딸을 공개한 것이 처음이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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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가수 박지윤이 콘서트를 앞두고 딸을 깜짝 공개해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지윤은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곧 만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공연을 홍보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박지윤은 2021년생 딸을 깜짝 공개했다. 박지윤은 2019년 카카오 대표 출신 기업인 조수용과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인 2021년초 건강한 딸을 출산, . 박지윤의 남편 조수용 전 대표는 지난 2022년 357억 4000만 원의 보수 총액을 받으면서 재벌 총수들보다도 많은 연봉을 받은 기업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박지윤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꾸준히 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오던 중. 무엇보다 박지윤은 자신의 콘서트 포스터 앞에 선 딸을 공개한 것이 처음이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와 태생 금수저 딸 ㅎㅎ넘 부럽다", "엄마 닮아서 벌써부터 청순미인", "우와 나도 콘서트 가고 싶다"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박지윤은 1997년 '하늘색 꿈'으로 데뷔해 '성인식'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런 모습에 그녀는 “그 시대 때는 프로듀서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로 인해 사람들이 나를 자꾸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 같았다”라며, “당시에는 가수를 한 것에 대한 후회가 많이 들었던 것 같다”며 힘들었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그때 박지윤은 음악 하는 것을 내려놓고 6년 간의 공백기와 함께 자아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지윤은 오는 27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박지윤 콘서트 2025’를 홍보. 박지윤의 콘서트는 지난 2월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2025 박지윤 콘서트 괜찮아요’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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