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5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성대한 개막

경기도 생활체육인의 대축제인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5 파주’가 26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경계를 넘어, 함께 뛰는 내일’을 주제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박정 국회의원, 김선교 국회의원,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경일 파주시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차미순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장 등 도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1만여명의 파주시민을 비롯한 도민들도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도내 31개 시군 선수단이 입장하면서 지역 생활체육인의 선전을 기원하고 승리를 위한 힘찬 다짐을 외쳤다.

선수단 입장 후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대회는 3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생활체육이 얼마나 중요하고 즐거운지 몸소 보여주고 있다”며 “54만 파주시민과 1천420만 경기도민이 화합하고 31개 시군 선수단 2만여명의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이번 대회가 진정한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각 지역에서 선수단을 이끌고 함께해주신 31개 시군 체육회장들과 도내 69개 종목단체 회장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 생활체육은 건강한 삶의 시작이자 이웃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따뜻한 다리”라며 “이번 대축전이 여러분의 모두에게 기쁨과 감동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스포츠로 하나 되는 경기도 스포츠로 더 행복한 경기도를 함께 만들자”고 격려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도 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체육에 대한 투자가 곧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투자라는 확신을 갖고있다”며 “경기도는 체육인프라 확충과 경기 기회 관람권, 체육인 기회소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경기도 체육인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선수단 대표로 참여한 김희성(궁도)과 장주희(배드민턴)가 ‘동호인의 다짐’을 외치며 선수단 선서를 하면서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되는 경기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에 진행되며 22개 정식 종목과 5개의 시범 종목이 운영된다. 대회는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와 파주시체육회가 주관했으며, 경기도는 후원을 맡았다.
이날부터 28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31개 시군에서는 2만1천417명이 참여해 우승을 놓고 기량을 겨눈다.
/이영선 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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