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창 막고 직원도 대폭발…‘국민 메신저’ 카톡 업뎃 후폭풍 [지금뉴스]

신선민 2025. 9. 26. 18:3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유튜브 공식 계정에 올라온 카카오톡 개편 소개 영상.

'댓글이 사용 중지되었습니다'라는 안내 글이 뜹니다.

또 다른 개편 소개 영상도 댓글 사용이 제한돼 있습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두고 이용자 불만이 속출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앞서 17일 카카오가 개편을 예고며 올린 '티저 영상'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본래 쓰던 게 더 좋다", "반응 무서워서 업뎃 이후 댓글 막아둔 거 웃긴다", "다시 원래대로 돌려놔라" 등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카카오 직원 인증을 거친 한 사용자는 "욕 신나게 해도 되는데 개발자 욕은 하지 말아달라"며 "(개발자는) 그냥 기획자, 디자이너들이 시키는 대로 만들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또 "위에서 하나하나 다 지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카카오톡은 최근 친구 탭을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격자형 피드 형태로 개편하면서 사용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게시물과 동일한 크기로 뜨는 광고에 대한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카카오톡의 업데이트를 취소하거나 이전 버전으로 돌릴 '공식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영상편집: 이채원)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