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검사와 사적관계' 발언한 '최순실 조카' 장시호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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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와 사적관계로 지냈다고 말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6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일 명예훼손 혐의를 받아온 장씨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장씨는 국정농단 수사 과정에서 서울북부지검 김영철 전 차장검사와 사적관계로 지냈고 증언을 연습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지난해 5월 김 전 검사에게 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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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벽 투신했다가 난간에 걸려 무사하기도

검사와 사적관계로 지냈다고 말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6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일 명예훼손 혐의를 받아온 장씨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장씨는 국정농단 수사 과정에서 서울북부지검 김영철 전 차장검사와 사적관계로 지냈고 증언을 연습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지난해 5월 김 전 검사에게 고소당했다.
경찰은 해당 발언이 장씨가 지인과 나눈 사적 대화여서 명예훼손 요건인 공연성(불특정 및 다수가 인식할 수 있는 상태)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해당 대화가 담긴 녹취록을 근거로 위증교사 의혹을 제기했다가 김 전 검사에게 같은 혐의로 고소당한 유튜브 채널 뉴탐사 강진구 기자와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등에 대해서도 공익적 목적이 있었다고 보고 불송치 처분을 내렸다.
한편 장씨는 지난 5일 새벽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주택 12층에서 추락했다가 난간에 걸려 구조됐다. 당시 큰 부상은 당하지 않은 채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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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ss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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