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당내 장외투쟁 비판에 "어디에서 뭐라도 하시라"

유범열 2025. 9. 26.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서울 광화문 장외투쟁을 앞두고 당내에서 제기되는 '무용론' 등 비판에 대해 "어디에서 뭐라도 하시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중구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주요 당직자 워크숍에서 "어떤 분들은 장외투쟁을 할 때가 아니라고 하신다"며 "배 타고 멀리 나가서 꽃게 잡자했더니 갯벌에서 바지락만 캐도 되는데 왜 꽃게 잡으러 가냐고 말씀하실거면 바지락을 캐시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할 거라면 나와서 동참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서울 광화문 장외투쟁을 앞두고 당내에서 제기되는 '무용론' 등 비판에 대해 "어디에서 뭐라도 하시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중구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주요 당직자 워크숍에서 "어떤 분들은 장외투쟁을 할 때가 아니라고 하신다"며 "배 타고 멀리 나가서 꽃게 잡자했더니 갯벌에서 바지락만 캐도 되는데 왜 꽃게 잡으러 가냐고 말씀하실거면 바지락을 캐시라"고 말했다.

그는 "장외투쟁을 비판하는 분들이, 다른 곳에서 더 의미있게 싸우고 계시다면 저희와 함께하지 않아도 된다"며 "근데 전 그분들이 싸우는 모습을 어디서도 찾아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느 곳에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 설령 뜻이 다르더라도, 장외집회로 나와서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시민들의 뜻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이 해산되는 그 순간이 온다면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결국 국민이 피를 흘려야 되는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그 순간이 오기 전에 당원, 국민과 함께 반드시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지난주 대구에서 장외 규탄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28일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