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한부모 가정 위해 1억 기부 [소셜in]

김종은 2025. 9. 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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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한부모 가정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시영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몇 해 전부터 한 부모 가정에 지원을 해왔었는데요. 올해는 조금은 다른, 그리고 좀 더 따뜻한 지원을 해드리고 싶어서 올 초부터 계획해왔던걸 이제서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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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한부모 가정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시영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몇 해 전부터 한 부모 가정에 지원을 해왔었는데요. 올해는 조금은 다른, 그리고 좀 더 따뜻한 지원을 해드리고 싶어서 올 초부터 계획해왔던걸 이제서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행복한 표정으로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측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유된 게시물에 따르면 이시영은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이 거주하고 있는 노후 주거공간의 정리 및 수리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어 이시영은 "막상 시작해 보니 정말 지원이 필요한 가정이 많고 더 해드리고 싶은 욕심도 나더라. 혹시라도 도움이나 조언을 주실 수 있는 인테리어나 가구 쪽 대표님들의 관심도 대환영이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의 관심도 대환영이다. 예쁜 집 만들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었는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던 중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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