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높이 우위 살린 동국대, 홍동명 폭발한 상명대 제압 … 연세대는 연패 탈출 성공 (종합)

박종호 2025. 9. 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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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상명대를, 연세대는 중앙대를 잡았다.

동국대는 26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에서 상명대와 경기에서 87-78로 승리했다.

한편, 연세대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중앙대와 경기에서 96-57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연패 탈출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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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상명대를, 연세대는 중앙대를 잡았다.

동국대는 26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에서 상명대와 경기에서 87-78로 승리했다. 지난 경기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게 됐다. 

동국대의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큰 신장을 이용해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거기에 외곽포까지 나왔다. 특히 한재혁이 앞선에서 존재감을 내비치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한재혁의 활약으로 9-4를 만들었다. 홍동명에게 연속으로 3점슛을 허용했지만, 임정현의 3점슛으로 응수했다.

1쿼터 중반 동국대는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수비에서 홍동명을 제어하지 못했기 때문. 골밑에서 높이를 이용해 반격했지만, 우위를 뺏겼다. 그러나 쿼터 종료 1분 2초 전, 한재혁의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다만 이후 득점을 하지 못하며 21-21로 1쿼터를 마쳤다.

동국대는 한재혁의 돌파 득점으로 다시 역전했다. 이를 시작으로 동국대의 빠른 농구가 살아났다. 수비 성공 이후 트렌지션 공격으로 상대를 공략했다. 거기에 지역 방어를 통해 상대 득점을 묶었다. 13-0런에 성공하며 점수 차를 빠르게 벌렸다. 한 번 흐름을 잡은 동국대는 더 몰아쳤다. 홍동명에게 골밑 득점을 내주기도 했다. 그러나 점수 차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한결의 3점슛을 더하며 44-29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한 번 기세를 잡은 동국대는 높이의 우위를 살렸다. 공격에 실패해도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세컨드 찬스 득점으로 응수했다. 상명대의 추격도 매서웠지만, 쉽게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쿼터 종료 4분 27초 전, 점수 차가 좁혀지자 작전 타임을 신청. 이후 3점슛을 성공하며 곧바로 분위기를 추스렸다.

다만 쿼터 마무리가 아쉬웠다. 상대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다. 특히 김민국에게 연속으로 실점했다. 쿼터 종료 직전 실점하며 점수 차는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62-53으로 3쿼터를 마쳤다.

점수 차가 좁혀졌지만, 동국대는 흔들리지 않았다. 4쿼터에도 높이의 우뤼를 살렸다. 장찬과 김명진이 골밑에서 존재감을 발휘. 연속으로 득점하며 순식간에 점수 차를 벌렸다. 10-3런에 성공하며 4쿼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후에도 상명대의 추격은 이어졌다. 그러나 한재혁이 공격을 주도했다. 거기에 장찬이 골밑에서 존재감을 발휘했고, 남은 시간을 지키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편, 연세대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중앙대와 경기에서 96-57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연패 탈출에 성공. 2위를 확정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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