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10월 14일 첫 솔로 앨범 발매…8년 만의 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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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이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배진영은 26일 0시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솔로 데뷔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 아우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진영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ILL YOUNG'은 배진영의 변함없는 열정 'STILL', 단단해진 실력 'STEEL', 젊음의 패기와 도전 정신 'YOUNG', 초심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도전 '0'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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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은 26일 0시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솔로 데뷔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미지에는 블랙 배경 위로 네온 그린 컬러가 번져 내려오며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했고, 중앙에는 앨범 타이틀 ‘STILL YOUNG’이 자리해 눈길을 끈다. 하단에는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BAE JIN YOUNG THE FIRST MINI ALBUM’, 발매일시 10월 14일 오후 6시가 표기돼 첫 솔로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소속사 아우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진영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ILL YOUNG’은 배진영의 변함없는 열정 ‘STILL’, 단단해진 실력 ‘STEEL’, 젊음의 패기와 도전 정신 ‘YOUNG’, 초심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도전 ‘0’을 담았다. 이 모든 의미를 바탕으로 스스로 빛나며(煐, 빛날 영) 많은 곳에서 비춰지게(映, 비칠 영) 될 배진영의 무한한 가능성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한 뒤 씨아이엑스(CIX) 멤버로 활동하며 보컬과 댄스 실력 모두를 인정받은 배진영은 8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서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매력을 온전히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솔로 데뷔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갈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소속사는 “배진영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새로운 음악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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