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수배범 네타냐후, 유럽 영공 피해 먼 길 돌아 뉴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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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 범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하면서 최단 경로 대신 2시간이나 더 걸리는 항로로 우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로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를 태운 비행기는 현지시간 25일,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서 출발해 약 13시간을 비행해 뉴욕 JFK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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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 범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하면서 최단 경로 대신 2시간이나 더 걸리는 항로로 우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로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를 태운 비행기는 현지시간 25일,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서 출발해 약 13시간을 비행해 뉴욕 JFK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민항기의 경우 동일한 구간을 운항하는 데 11시간이 걸리지 않는데 13시간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미국 ABC 방송은 네타냐후 총리 전용기가 유럽 주요 국가들의 영공을 통과하지 않아 평소보다 시간이 더 걸린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국제형사재판소는 지난해 11월, 전쟁범죄 혐의로 네타냐후 총리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으며, 회원국들은 네타냐후 총리가 자국 영토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할 의무가 있습니다.
현재, 유럽연합 소속 국가들은 헝가리를 제외하고 모두 국제형사재판소 회원국입니다.
장현주 기자(h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60277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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