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김지혜-에이스 최성욱 부부, 18일 만에 아이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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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출산 18일 만에 아들 '배코'를 안았다.
김지혜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모들 안녕. 저는 배코예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당시 그는 "둥이들 중 배코 먼저 퇴원한다. 태어나자마자 니큐(NICU,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들어가 한 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매일을 눈물로만 보냈는데 드디어 안아봤다"며 감격스러운 심경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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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출산 18일 만에 아들 ‘배코’를 안았다.
김지혜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모들 안녕. 저는 배코예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아기는 포대기에 감싸인 채 앙증맞은 표정과 또렷한 눈빛을 하고 있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에이스 출신 최성욱과 결혼 후 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를 임신했다. 지난 8일 양수가 터져 긴급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당시 그는 “둥이들 중 배코 먼저 퇴원한다. 태어나자마자 니큐(NICU,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들어가 한 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매일을 눈물로만 보냈는데 드디어 안아봤다”며 감격스러운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어 “둘 다 함께 가면 너무 좋겠지만 요롱이는 니큐에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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