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ITF 인천 복식 결승 진출.. 복식 최고랭킹 경신 확정

박성진 기자 2025. 9. 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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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강원도청)이 2025 ITF KMJ 아트갤러리컵 인천 여자국제테니스투어대회(이하 ITF 인천대회) 복식 결승에 올랐다.

박소현이 W100 등급 대회에서 복식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소현은 내일(27일), 이번 시즌 네 번째 복식 타이틀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서 이마무라 사키(일본)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소현은 26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복식 4강에서 구연우(CJ제일제당)-시미즈 에리(일본) 조를 7-5 6-4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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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무라 사키와 박소현

박소현(강원도청)이 2025 ITF KMJ 아트갤러리컵 인천 여자국제테니스투어대회(이하 ITF 인천대회) 복식 결승에 올랐다. 박소현이 W100 등급 대회에서 복식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소현은 내일(27일), 이번 시즌 네 번째 복식 타이틀을 노린다. 복식 최고랭킹 212위였던 박소현은 오늘 승리로 최고랭킹 경신이 확정됐으며, 만약 내일 우승할 경우, 200위 벽도 깰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이마무라 사키(일본)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소현은 26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복식 4강에서 구연우(CJ제일제당)-시미즈 에리(일본) 조를 7-5 6-4로 제압했다.


비슷한 나이, 랭킹 대의 선수들의 대결로 경기는 처음부터 접전이 이어졌다. 하지만 복식 성적이 조금 더 나았던 박소현-이마무라 조가 미세하게 계속 앞서나가는 양상이었다. 이마무라게 뒤에서 빠르게 밀어주고 박소현이 전위에서 잘라먹는 공식이 오늘도 통하면서 결국 구연우-시미즈 조에게 승리를 거뒀다.


올해 3월, 일본 교토 대회에서 우승을 합작했었던 박소현-이마무라 조는 이번 대회에서도 찰떡호흡을 과시 중이다. 둘이 같이 출전한 대회에서 현재 7전승의 무패 행진이다. 전날 이마무라의 강한 스트로크에 뒤통수를 얻어 맞았던 박소현은 "아무렇지도 않다"라며 건재한 모습을 보였다.


박소현-이마무라 조는 결승에서 구와타 히로코(일본)-프리스카 누그로호(인도네시아) 조를 상대한다. 34살의 베테랑 구와타는 복식 전문이며, 누그로호는 지난 몇 년간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두드러진 실적을 냈던 선수다. 결승에서 박소현-이마무라 조와의 진검승부가 예상된다.


박소현-이마무라 조의 우승 도전은 27일 오후 2시 이후에 펼쳐진다. 오전 11시부터 단식 두 경기가 먼저 진행되고, 그 이후에 복식 결승이 이어진다. 단식 두 경기가 일찍 끝나도 복식은 오후 2시 이후에 시작하며, 단식 경기가 길어질 경우, 끝나자마자 복식 결승이 시작된다.


단식 4강에 오른 이은혜(NH농협은행)의 경기는 27일 첫 경기인 오전 11시부터다.


26일 경기 일정(오전 11시 시작)
단식 | 카지 하루카 vs 이은혜
단식 | 히비노 나오 vs 사이토 사라
복식(오후 2시 이후) | 박소현-이마무라 사키 vs 구와타 히로코-프리스카 누그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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