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열애 끝… '정호연 결별' 이동휘 "결혼 빨리하고 싶었다" 뒤늦은 고백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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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가수 조째즈의 채널을 통해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조째즈는 부모님을 생각해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던 이동휘의 효자 면모를 칭찬했다.
연예계 소문난 고양이 집사인 이동휘는 부모님에게 "네가 고양이 키워서 결혼을 안 하는 거다"라는 잔소리도 듣는다 말하자 조째즈도 "(결혼 전) 우리 부모님도 네가 강아지 키워서 (결혼) 안 하는 거라고" 많이 들었다며 이동휘의 말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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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배우 이동휘가 가수 조째즈의 채널을 통해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조째즈는 자신의 채널에 "'조째즈, 뜨더니 변해…' 이동휘, 그레이와 만취 폭로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는 게스트로 이동휘와 그레이가 출연해 세 사람이 술자리를 가지며 대화하는 형식으로 콘텐츠를 진행했다.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이들은 조째즈가 "동휘는 걱정이 안되는데 성화(그레이)는 이성을 만나는 것에 적극적이지 않아서 걱정된다"고 하자 "나는 적극적이라는 거냐"며 황당해했다. 이동휘는 대화를 이어 "나는 이제 결혼에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느껴진다"며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덧붙여 "나는 막연하게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다. 근데 나는 늦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동휘는 "점점 시간이 너무 없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를 늦게 가지면 부모님이 손주 볼 시간도 없다"고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에 조째즈는 부모님을 생각해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던 이동휘의 효자 면모를 칭찬했다.



연예계 소문난 고양이 집사인 이동휘는 부모님에게 "네가 고양이 키워서 결혼을 안 하는 거다"라는 잔소리도 듣는다 말하자 조째즈도 "(결혼 전) 우리 부모님도 네가 강아지 키워서 (결혼) 안 하는 거라고" 많이 들었다며 이동휘의 말에 공감했다.
이동휘는 지난 2016년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사랑받았지만 지난 2024년 열애 9년 만에 결별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채널 '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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