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신애라, 건강 적신호 켜졌다…약 봉투 공개하며 "돌보라는 메시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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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건강이 좋지 않은 근황을 알렸다.
신애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를 멈추라는 빨간신호, 몸을 돌보라는 약봉지 신호. 마음은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라가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약 봉지를 빨간 신호등 밑에 맞춰서 보여주고 있는 모습.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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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배우 신애라가 건강이 좋지 않은 근황을 알렸다.
신애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를 멈추라는 빨간신호, 몸을 돌보라는 약봉지 신호. 마음은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라가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약 봉지를 빨간 신호등 밑에 맞춰서 보여주고 있는 모습. 그는 "혹시 지쳤다는, 잠시 쉬어가자는 작은 신호를 보내고 있지는 않을까?"라며 "삶을 지켜내는 섬세한 감각, 나한테 미안해지기 전에 민감하자"라며 성찰해 보는 이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한편 신애라는 1989년 MBC TV 드라마 '천사의 선택'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1991) '사랑을 그대 품안에'(1994)로 스타덤에 올랐고, 드라마 '불량주부'(2005) '불굴의 며느리'(2011) '청춘기록'(2020) 등에서 활약했다.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1998년 첫째 아들을 낳은 뒤 2005년생 딸, 2008년생 딸을 입양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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