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출신 김지혜, ‘니큐 아들’ 드디어 품에…눈망울 첫 공개[SCin스타]

조민정 2025. 9. 26.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신생아 아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지혜는 26일 개인 SNS에 "이모들 안녕 저는 배코예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김지혜는 "둥이들 중 배코 먼저 퇴원한다. 태어나자마자 니큐 들어가서 한 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매일을 눈물로만 보냈는데 드디어 안아봤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에이스 출신 최성욱과 결혼해 난임을 극복했고, 지난 2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신생아 아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지혜는 26일 개인 SNS에 "이모들 안녕 저는 배코예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들은 또렷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대기에 감싸여 있었다. 며칠 되지 않은 아기의 앙증맞은 표정과 생생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김지혜는 "둥이들 중 배코 먼저 퇴원한다. 태어나자마자 니큐 들어가서 한 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매일을 눈물로만 보냈는데 드디어 안아봤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둘 다 함께 가면 너무 좋겠지만 요롱이는 니큐에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밝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에이스 출신 최성욱과 결혼해 난임을 극복했고, 지난 2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달 8일 양수가 터져 응급실에 방문했으며, 이미 분만이 진행돼 긴급 제왕절개 수술로 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