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신종 드론 등 테러 위협 현실화"…대테러종합훈련 주재(종합)

이기림 기자 2025. 9. 26.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6일 "신종 드론이나 사이버 공격 같은 새로운 테러 위협 사례들이 속속 현실화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테러는 먼일이 아닌 것에 대한 경각심을 특별히 더 가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경북 경주시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에서 열린 '2025 국가대테러종합훈련'을 주재하고 "최근 테러의 공포가 우리 사회를 두렵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APEC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 소임 다해달라"
2025 국가 대테러 종합훈련 .(총리실 제공)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6일 "신종 드론이나 사이버 공격 같은 새로운 테러 위협 사례들이 속속 현실화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테러는 먼일이 아닌 것에 대한 경각심을 특별히 더 가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경북 경주시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에서 열린 '2025 국가대테러종합훈련'을 주재하고 "최근 테러의 공포가 우리 사회를 두렵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등 11개 기관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정상회의 시설 및 인근 국가중요시설을 대상으로 각종 테러 상황을 상정하고, 관계기관의 대응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행사 관련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드론테러, 사이버공격, 화생방테러, 해양테러, 시설 점거 및 인질 테러,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등에 대한 대비태세 확인이 진행됐다.

특히 첨단신종드론(FPV드론, 광섬유드론 등)에 대한 대응 역량을 확인하고, 주요 인프라 시스템 대상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각국 경제인 등 숙소로 활용될 크루즈선에 대한 해양테러상황을 상정·대응하는 등 발전하는 신종테러기술과 변화하는 테러양상, APEC 정상회의 행사의 특수성이 반영됐다. 훈련 참관에는 김 총리를 비롯해 국민참관단과 APEC 참여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이번 APEC은 우리 공동체의 회복을 전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선결요건으로서 '가장 안전한 K-APEC'을 만들기 위해 대테러 관계기관이 소임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