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도 반한 홍콩…올가을 메가 이벤트 ‘풍성’

강예신 여행플러스 기자(kang.yeshin@mktour.kr) 2025. 9. 26.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콩관광청은 26일 서울 동대문에서 '홍콩 메가 이벤트 쇼케이스 미디어 런천'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메가 이벤트 허브로 도약하는 홍콩의 비전을 공유하고, 최신 문화·체육 인프라와 올해 하반기에 열릴 주요 국제 이벤트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콩 메가 이벤트 쇼케이스 미디어 런천에 참석한 관계자들. /사진= 강예신 기자
홍콩관광청은 26일 서울 동대문에서 ‘홍콩 메가 이벤트 쇼케이스 미디어 런천’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메가 이벤트 허브로 도약하는 홍콩의 비전을 공유하고, 최신 문화·체육 인프라와 올해 하반기에 열릴 주요 국제 이벤트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로사나 로 홍콩 문화체육관광국 장관, 앤서니 라우 홍콩관광청 청장이 한국을 방문했고, 언론 및 관광 업계 관계자 약 130여 명이 참석했다.

로사나 로 홍콩 문화체육관광국 장관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로사나 로 홍콩 문화체육관광국 장관은 “홍콩과 서울은 모두 혁신, 창의성, 문화 교류에 깊은 열정을 가지고 있어 한국은 홍콩의 방문국 중 중요한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난해에 약 85만 명의 한국인들이 홍콩을 방문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09%라는 성장률을 보여준 놀라운 수치”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윤호 홍콩관광청 한국지사장은 2025년 홍콩에서 열리는 200여 개 메가 이벤트 가운데, 홍콩관광청이 주최하는 6대 대표 메가 이벤트를 소개했다.

▲홍콩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Hong Kong Wine & Dine Festival) ▲홍콩 윈터페스트(Hong Kong WinterFest) ▲홍콩 사이클로톤(Hong Kong Cyclothon) ▲홍콩 신년 카운트다운 축하 행사(Hong Kong New Year Countdown Celebrations) ▲홍콩 설 축제(Hong Kong International Chinese New Year Parade) ▲국제 용선 경주(International Dragon Boat Races)가 그 주인공이다.

김윤호 홍콩관광청 한국지사장.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특히 김 지사장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센트럴 하버프론트에서 열리는 ‘홍콩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올해는 ‘리믹스∙세계 최고의 맛’을 주제로, 전 세계의 다채로운 미식과 와인이 어우러지는 홍콩 대표 가을 미식 축제로 마련한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그랜드 와인 파빌리온’에서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이 직접 엄선한 컬렉션과 함께, 전설로 불리는 1855년 보르도 그랑 크뤼 분류 와인을 선보인다.

또 축제 기간에만 운영하는 특별 레스토랑 ‘테이스팅 룸’에서는 세계적인 셰프들이 협업한 프리미엄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고메 애비뉴’ 존에는 미슐랭 가이드와 블랙펄 레스토랑 가이드에 오른 레스토랑과 바가 참여한다.

김 지사장은 “홍콩은 아시아의 이벤트 수도답게 2025년 한 해에만 200개가 넘는 메가 이벤트가 열리며, 스포츠, 예술, 엔터테인먼트, 미식까지 365일 즐길 거리가 끊이지 않는다”며 “특히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홍콩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은 미식가와 와인 애호가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영 셰프.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이어 홍콩에서 활동한 흑백요리사 출연 스타 셰프 박은영이 홍콩에서의 미식 경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홍콩에서 열리는 MAMA 시상식 개최를 기념해 박찬욱 CJ ENM 컨벤션사업부장도 축사에 나섰다. 행사는 홍콩관광청 앤서니 라우 청장의 건배사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홍콩관광청 관계자는 “홍콩은 세계인이 찾는 국제적인 축제의 장으로, 연중 다양한 문화와 스포츠 이벤트가 끊임없이 열리는 도시”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홍콩의 매력과 역동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다가올 메가 이벤트에 대한 기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홍콩발레단 로미오+줄리엣 /사진= 홍콩관광청
한편 서울 도심이 한 달간 홍콩 예술의 장으로 변신한다. 다음 달 25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홍콩위크 2025@서울’을 개최한다.

‘홍콩위크’는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여가문화서비스부가 주관하는 국제 문화 교류 축제다. 홍콩의 예술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세계에 알리고 각 지역 예술계와 협업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2019년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해 광저우, 우한을 거쳤으며, 태국 방콕에 이어 올해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무용, 음악, 영화, 만화, 시각예술, 패션을 아우르는 14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서울 전역에서 홍콩의 다채로운 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