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충격의 리버스 스윕, 이번엔?' 김하성 前 소속팀 SD, 41년 만에 컵스와 가을야구 재격돌…NLCS 리턴매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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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전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카고 컵스가 41년 만에 가을야구 맞대결을 벌인다.
샌디에이고와 시카고 컵스가 가을 야구에서 만난 것은 단 한 번, 1984년 NL 챔피언십 시리즈였다.
40여 년 만에 다시 가을에 만난 두 팀은 WS 티켓을 놓고 격돌했던 1984년과는 달리 올해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3전2선승제로 승부를 가른다.
마이크 쉴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닉 피베타가 "아마도 1차전에 나설 것"이라고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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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전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카고 컵스가 41년 만에 가을야구 맞대결을 벌인다. 1984년의 리매치다.
샌디에이고는 26일(한국 시간) LA 다저스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8-0 승리를 거두고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 지으면서 NL 와일드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만날 상대는 NL 중부지구 2위 컵스(89승 69패 승률 0.563)다. 샌디에이고는 87승 72패(승률 0.547)를 기록 중이다.
샌디에이고와 시카고 컵스가 가을 야구에서 만난 것은 단 한 번, 1984년 NL 챔피언십 시리즈였다. 당시 샌디에이고는 5전3선승제로 치러진 해당 시리즈에서 1, 2차전을 모두 내준 뒤 3~5차전을 모두 이기는 리버스 스윕을 달성했다.
그해 샌디에이고는 월드시리즈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월드시리즈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40여 년 만에 다시 가을에 만난 두 팀은 WS 티켓을 놓고 격돌했던 1984년과는 달리 올해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3전2선승제로 승부를 가른다. 양 팀은 올 시즌 정규시즌 6차례 맞대결에서 3승 3패로 팽팽히 맞섰던 만큼, 이번 시리즈 역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샌디에이고 아직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하지 않았다. 마이크 쉴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닉 피베타가 "아마도 1차전에 나설 것"이라고만 언급했다. 그 외 마이클 킹, 다르빗슈 유, 딜런 시즈, 랜디 바스케스가 남은 두 자리 경쟁에 나선다.
반면, 크레이그 카운셀 텁스 감독은 선발 로테이션을 알고 있지만 강제로 발표해야 하는 다음 주 전까지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 했다.

사진=샌디에이고 파드리스·시카고 컵스 공식 SNS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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