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첫 남미 투어 성료…"2만 관객과, 잊지 못할 추억"

유하늘 2025. 9. 26.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보검이 첫 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보검은 지난 25일 칠레 산티아고 타이트로 콘포리칸에서 단독 팬미팅 '비 위드 유'(BE WITH YOU)를 열었다.

박보검은 다채로운 곡을 준비했다.

한편 박보검은 다음 달 11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비 위드 유 파이널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유하늘기자] 배우 박보검이 첫 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보검은 지난 25일 칠레 산티아고 타이트로 콘포리칸에서 단독 팬미팅 '비 위드 유'(BE WITH YOU)를 열었다.

약 7년 만의 칠레 방문이다. 지난 2018년 '뮤직뱅크 월드투어' 이후 재방문했다.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인사했다.

박보검은 현지 문화를 직접 배웠다. 관객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교감했다.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보답했다.

박보검은 남미 4개 도시를 순회했다. 앞서 멕시코, 멕시코시티, 브라질, 칠레 등을 찾았다. 총 2만 명과 소통했다.

멕시코 공연 당시에는 남다른 팬 사랑을 입증했다. 박보검은 팬들에게 애장품을 선물했다. 여러 미션도 수행했다.

멕시코시티에서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박보검은 다채로운 곡을 준비했다. 팬들과 포토 타임도 진행했다. 

박보검은 상파울루 공연 당시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티켓 매진으로 공연장을 찾지 못한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아시아 투어도 마쳤다. 앞서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싱가포르, 가오슝, 마닐라, 방콕 등 9개 도시를 방문했다.

한편 박보검은 다음 달 11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비 위드 유 파이널 인 서울'을 개최한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