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부상 회복 중’ KCC 허훈, KBL 개막 미디어데이 불참···최준용 대신 참석

조영두 2025. 9. 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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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에서 회복 중인 허훈이 KBL 개막 미디어데이에 불참한다.

KBL은 26일 KBL 개막 미디어데이에 부산 KCC 허훈을 대신해 최준용이 참석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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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 중인 허훈이 KBL 개막 미디어데이에 불참한다.

KBL은 26일 KBL 개막 미디어데이에 부산 KCC 허훈을 대신해 최준용이 참석한다고 알렸다. 사유는 부상이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생애 첫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허훈은 수원 KT를 떠나 KC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 5년, 보수 8억 원의 조건이었다. 이미 허웅, 최준용, 송교창 등을 보유하고 있단 KCC는 허훈까지 데려오며 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KBL 역사상 최강이라고 불려도 손색없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KCC 합류해 오프시즌 훈련을 소화하던 허훈은 지난 8월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이 때문에 일본 전지훈련에 동행하지 못했고 20일 울산 현대모비스, 21일 창원 LG와의 오픈매치데이(시범경기)에 결장했다. 현재 다음달 3일 예정된 서울 삼성과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첫 경기 출전을 위해 회복 중이다.

허훈은 오는 29일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 팬페스트 행사에 친형 허훈과 함께 나설 계획이었다. 그러나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

허훈을 대신해 최준용이 개막 미디어데이에 출격한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정규시즌 17경기 출전에 그쳤던 최준용은 이번 오프시즌 누구보다 성실하게 훈련에 임했다. 그 결과 지난주 현대모비스, LG를 상대로 가벼운 몸놀림을 뽐냈다. 새 시즌 KCC의 주장을 맡은 만큼 좀 더 책임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L 개막 미디어데이는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이정현, 강상재(이상 DB), 이재도, 이정현(이상 소노), 이대성, 최현민(이상 삼성), 안영준, 김낙현(이상 SK), 양준석, 유기상(이상 LG), 박지훈, 변준형(이상 정관장), 허웅, 최준용(이상 KCC), 김선형, 문정현(이상 KT), 정성우, 김국찬(이상 가스공사), 함지훈, 이승현(이상 현대모비스)가 참석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팬들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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