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제주 가정폭력 112신고 증가.. 성폭력도 66%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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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제주에서 가정폭력 관련 신고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일평균 도내 112신고는 889.6건으로, 평시(826.4건)보다 7.6%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일평균 가정폭력 신고는 평시(9.5건) 대비 62.1% 늘었습니다.
특히 도박 신고는 평시 일평균 3건에서 추석 연휴 기간 6.2건으로 106.7% 급증했고, 주거침입 신고도 1.4건에서 2.6건으로 85.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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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제주에서 가정폭력 관련 신고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일평균 도내 112신고는 889.6건으로, 평시(826.4건)보다 7.6%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일평균 가정폭력 신고는 평시(9.5건) 대비 62.1% 늘었습니다.
또 성폭력 신고는 일평균 2건으로, 평시(1.2건)보다 66.7% 많아졌습니다.
특히 도박 신고는 평시 일평균 3건에서 추석 연휴 기간 6.2건으로 106.7% 급증했고, 주거침입 신고도 1.4건에서 2.6건으로 85.7% 증가했습니다.
최근 3년간 추석 전후 9~10월 발생한 전체 5대 범죄 중 약 94%는 절도와 폭력이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합니다.
경찰은 사전 준비 기간을 거쳐 범죄 예방 진단을 실시한 후 취약요소 발굴, 맞춤형 시책 수립, 가정폭력·스토킹 등 재발 방지 모니터링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변 교통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관광객 밀집 장소와 유흥가, 번화가, 범죄 취약지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사건에 대해서는 초동조치와 사후 관리가 이뤄지고, 주취폭력과 보이스피싱 등 서민생활 침해형 범죄에 대한 단속은 강화됩니다.
경찰 관계자는 "공동체 치안, 기능별 협업을 통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라며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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