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우승 도전 안세영, 일본 샛별 완파하고 코리아오픈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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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번째 국제 대회 우승을 노리는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코리아오픈 4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코리아오픈(슈퍼 500)' 8강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토모카(세계랭킹 10위)를 2-0(21-7 21-17)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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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2025년 8번째 국제 대회 우승을 노리는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코리아오픈 4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코리아오픈(슈퍼 500)' 8강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토모카(세계랭킹 10위)를 2-0(21-7 21-17)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41분 만에 마무리 된 완승이었다.
지난 21일 중국 마스터스 결승에서 한웨(세계랭킹 3위·중국)를 완파하고 시즌 7번째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2년 만에 나선 코리아오픈에서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왕즈위(2위), 한웨, 천위페이(5위) 등 중국을 대표하는 여자단식 강자들이 불참해 챔피언 등극 가능성은 더욱 큰데 예상대로 순항 중이다.
1세트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대결 같은 일방적인 경기였다. 초반 4-3까지 진행될 때만해도 8강다운 경기로 보였다. 하지만 안세영이 4점을 내리 뽑아낸 뒤 급격하게 기울어졌다.
일본 배드민턴의 미래라 불리는 19세 미야자키는 심리적으로 흔들린 탓인지 실수를 연발하며 자멸했다. 최종 스코어 21-7, 단 15분 만에 1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나름 팽팽했다. 8-7까지는 점수를 주고받는 시소게임이 진행됐다.
초반을 넘어가면서 안세영이 2~3점차 리드를 잡았으나 미야자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특히 15-11에서 4연속 실점, 동점이 되며 경기는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는 듯 했다.
하지만 위기에서 안세영의 집중력은 더 빛났고 곧바로 4연속 득점, 19-15로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결국 안세영은 21-17로 2세트를 마무리하면서 승리의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미야자키와의 상대 전적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하게 됐다.
안세영은 올해 초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일본오픈, 중국 마스터스까지 벌써 7개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한국 팬들 앞에서 8번째 정상을 노린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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