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년 국적증서 수여식... '아리랑' 선율에 감동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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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이종국)가 25일 개최한 국적증서 수여식은 특별한 감동으로 가득했다.
지역 교향악단이 우리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연주해 대한민국 국민으로 새 출발하는 이들의 가슴에 뜨거운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이종국 소장은 "이번 수여식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감동과 희망이 함께 한 진정한 축제의 장이었다"면서 "새내기 국민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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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향악단, 우리 민요 아리랑 선사
24명의 새 국민 "뜨거운 소속감 느껴"

“광복 80주년에 대한민국 국민이 됐으니 더 감격스럽습니다”
법무부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이종국)가 25일 개최한 국적증서 수여식은 특별한 감동으로 가득했다. 지역 교향악단이 우리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연주해 대한민국 국민으로 새 출발하는 이들의 가슴에 뜨거운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이날 주인공은 충북도내 거주하는 미국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출신 귀화자 및 국적회복자 24명. 이들은 국민선서를 통해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국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종국 소장은 대상자 한 명 한 명의 가슴에 태극기 배지를 달아주고 국적증서를 건네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수여식의 백미는 충북도립교향악단이 선사한 아리랑 연주였다. 민족의 노래 아리랑 선율이 울려 퍼지자 참석자들은 일순간 숙연해지고 뭉클한 감동에 젖었다. 수여식 대표로 국민선서를 낭독한 미국 출신 민원기씨는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무언가 벅찬 느낌이 솟았다”며 “새 조국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국 소장은 “이번 수여식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감동과 희망이 함께 한 진정한 축제의 장이었다”면서 “새내기 국민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덕동 기자 dd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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