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SNS 핫템' 출시했더니…2주만에 80만개 팔린 '메롱바'

박수림 2025. 9. 26.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GS25는 아이스크림 '메롱바'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GS25에서 선보인 아이스크림 제품 중 최단 기간 판매 기록이다.

GS25 측은 앞서 출시한 '아이스브륄레'와 '과일소르베'에 이어 또 다른 흥행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아이스크림 트렌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GS25 제공


편의점 GS25는 아이스크림 ‘메롱바’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GS25에서 선보인 아이스크림 제품 중 최단 기간 판매 기록이다.

이 제품은 ‘메롱’ 표정을 그대로 구현한 바 형태의 아이스크림으로, 시간이 지나도 녹지 않고 젤리로 변하는 게 특징이다. 회사는 해당 제품이 이색적인 맛과 비주얼로 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으자 젠지(Gen-Z·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 소비자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신속히 상품을 출시했다.

GS25 측은 앞서 출시한 ‘아이스브륄레’와 ‘과일소르베’에 이어 또 다른 흥행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아이스크림 트렌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젊은 소비자들이 SNS를 바탕으로 정보를 얻고 상품을 구매하는 흐름에 맞춰 해외에서 주목받은 아이템을 국내에 빠르게 도입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GS25는 지난 25일에는 인기 크리에이터 젼언니와 협업한 ‘젼언니 과일모양프룻팝스’도 출시했다. 젼언니가 먹방 영상을 올려 유명해진 SNS 인기 상품을 모티브로 기획한 상품으로 망고, 딸기 등 다양한 맛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해외 1020세대 사이에서 먹방 챌린지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햄버거 모양 아이스크림 ‘아이스벅’도 국내 버전으로 선보였다.

이하림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SNS와 숏폼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 상품 출시 전략이 전체 카테고리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Z세대 취향과 소비 패턴을 반영한 다양한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