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돈 주고 일본을 왜 가?"···동남아보다 20만원 싼 '이곳'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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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가성비 해외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한국인에게 한시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데 이어 항공편 확충과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 출시가 이어지면서 여행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개별여행과 패키지여행 비중이 각각 50% 수준으로, 개별여행이 80%에 달하는 일본과 확연히 달랐다"며 "여행업계는 이러한 변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차별화된 상품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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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가성비 해외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한국인에게 한시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데 이어 항공편 확충과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 출시가 이어지면서 여행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26일 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8월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다녀온 해외여행지는 일본(29%)으로 나타났다.
이어 베트남(14%), 중국(9%), 태국(7%), 대만(5%), 필리핀(4%)이 뒤를 이었다. 일본이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전월 대비 5%p, 연초와 비교하면 6%포인트 줄었다. 반대로 중국은 전월 대비 3%포인트, 연초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여행 관심도 조사에서도 중국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을 여행하고 싶다’는 응답 비중은 올해 8월까지 12%로, 전년 동기 대비 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반발로 중국 정부가 한류 금지령 ‘한한령’을 내리기 전인 2016년의 22%와 비교하면 아직 절반 수준에 그친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였던 2020년(6%)과 비교하면 두 배 증가했다. 현재 추세가 이어질 경우,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19년(14%) 수준에 곧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국 정부가 한국인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것도 수요 급증의 기폭제가 됐다. 특히 국내 여행 인플루언서들이 중국을 일본의 대체 여행지이자 가성비 좋은 여행지로 소개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일본은 여전히 한국인의 대표적인 해외여행지다. 그러나 최근 일본 현지 물가와 엔화 가치가 오르면서 여행 비용이 부담스러워지고, 그만큼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가격 대비 만족도를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중국이 반사적인 수혜를 보고 있다는 해석이다.
실제 올해 중국으로 여행을 떠난 한국인의 1인 평균 지출액은 105만4000원으로, 동남아시아 여행 평균 지출액인 127만4000원보다 20만 원가량 낮았다. 베트남(111만7000원)보다도 저렴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무비자 입국 허용 이후 항공 노선 확충으로 접근성이 높아졌고, 여행사들이 중국 패키지 상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한 점도 여행 수요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 “위안화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중국이 ‘가성비 여행지’로 떠오른 점도 원인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국은 개별여행과 패키지여행 비중이 각각 50% 수준으로, 개별여행이 80%에 달하는 일본과 확연히 달랐다”며 “여행업계는 이러한 변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차별화된 상품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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