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이혼' 서장훈, 1년째 열애 중♥… 상대는 중국인 재력가 ('마이턴')

김나래 2025. 9. 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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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방송에서 열애 상대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에서는 투자 유치에 나선 뽕탄소년단의 모습이 등장했다.

중국인 투자자로 탕탕이로 변신한 이수지는 캐릭터에 완벽 몰입을 선보이며 "나는 투자에 있어서는 신중하다. 함부로 투자할 수 없다. 그래서 내 한국인 남친을 불렀다. 남친이 오면 투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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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서장훈이 방송에서 열애 상대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에서는 투자 유치에 나선 뽕탄소년단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들은 팀의 성공을 위해 중국인 재력가를 직접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이들 앞에 등장한 중국인 재력가의 정체는 다름 아닌 '부캐의 신' 개그우먼 이수지였다.

중국인 투자자로 탕탕이로 변신한 이수지는 캐릭터에 완벽 몰입을 선보이며 "나는 투자에 있어서는 신중하다. 함부로 투자할 수 없다. 그래서 내 한국인 남친을 불렀다. 남친이 오면 투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잠시 후, 이수지의 한국인 남자친구로 방송인 서장훈이 등장해 보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어디 가서 얘기하지 말아라. 사귄 지 좀 됐다"며 1년째 비밀 열애 중임을 밝혔다. 이어 이수지는 서장훈에게 "우리 멍멍따"라는 애칭을 부르며 키스를 시도하는 등 사랑을 표현했다. 서장훈도 "우리가 생각보다 많이 사랑하는 사이"라고 말하며 이수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뽕탄소년단의 투자에 대해 긍정적 의사를 보였다. 서장훈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형님이다. 웬만하면 투자해 줘라. 자기 껌 하나 사 먹는 값인데"라며 이수지를 설득했다. 하지만 그는 멤버 탁재훈을 겨냥해 "난 늙은이는 싫다. 투자받으려면 이 사람 빼라"며 "늙은이보단 우리 장훈씨가 더 잘어울린다. 서장훈 멤버로 넣으면 100억 투자 가능"이라고 말해 남자친구 서장훈의 투입을 적극 제안했다.

믿기 힘든 대규모 투자 예고에 멤버들은 결국 탁재훈을 탈퇴시켰다. 이경규는 "100억을 받겠다"며 "탁재훈 나가"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초고속 탈퇴를 맞은 탁재훈은 굳은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이수지는 "뽕탄소년단에게 투자하지 않겠다. 여러분들은 돈 앞에 친구도 팀도 다 팔아버렸잖나"며 해당 제안이 팀워크 테스트였음을 알렸다. 이수지는 "이렇게 의리가 없는 팀한테 투자를 어떻게 하겠냐"며 나가버려 남은 이들을 뻘쭘하게 만들었다.

앞서 지난 25일 성황리에 종영한 SBS 예능 ‘마이턴’은 매회 어디로 튈지 모르는 B급 감성 리얼리티쇼로, SBS 예능 최초로 7주 연속 넷플릭스 TOP10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방송은 트로트돌 팀 '뽕탄소년단' 결성 과정에서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루며 매주 시청자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SBS ‘마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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