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못생겼어” 이영지, 카톡 업데이트에 기겁+찐 분노

이하나 2025. 9. 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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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지가 카카오톡 업데이트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영지는 지난 9월 25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나 카카오톡 업데이트 안 하려고 버텼는데 이거 당사자 동의없이 이렇게 업데이트 되어도 되는 거니"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나 개편 후 유저들 사이에 혹평이 쏟아지며 자동 업데이트를 차단하는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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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이영지가 카카오톡 업데이트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영지는 지난 9월 25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나 카카오톡 업데이트 안 하려고 버텼는데 이거 당사자 동의없이 이렇게 업데이트 되어도 되는 거니”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아!!!!!!! 안 돼. 제발. 아.....못생겼어. 안돼!!!!!!!!!!! 싫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영지는 프로필 사진을 공유하며 “고딩 때 재범 님 프사로 해놨던 것까지 다 넓게 펼쳐져 있다. 내 카톡 프로필에. 지금 다~~~~~~~~~~~~지우러간다”라고 덧붙였다.

카카오톡은 지난 23일 15년 만에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친구 탭에 피드형 사용자환경(UI)을 도입해 친구의 프로필 변경 내역을 소셜미디어처럼 타임라인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개편 후 유저들 사이에 혹평이 쏟아지며 자동 업데이트를 차단하는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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