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감독 "손흥민 vs 정상빈 코리안 더비 맞대결 기대"

안경남 기자 2025. 9. 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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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FC) 스티븐 체룬돌로 감독이 손흥민과 정상빈(세인트루이스)의 '코리안 더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체룬돌로 감독은 세인트루이스와의 맞대결을 이틀 앞둔 26일(한국 시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정상빈의 맞대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정상빈은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선수"라며 "한국 팬들이 코리안 더비를 보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나도 코리안 더비를 더 많이 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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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28일 오전 9시30분 세인트루이스와 MLS 원정 경기
[서울=뉴시스]LAFC 손흥민, MLS 3경기 연속골. (사진=LAFC 구단 소셜미디어 캡처) 2025.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FC) 스티븐 체룬돌로 감독이 손흥민과 정상빈(세인트루이스)의 '코리안 더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체룬돌로 감독은 세인트루이스와의 맞대결을 이틀 앞둔 26일(한국 시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정상빈의 맞대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경기에는 정상빈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경기는 선발이든 교체든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LAFC는 오는 28일 오전 9시30분(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세인트루이스와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두 팀의 맞대결은 한국 대표팀 선후배인 손흥민과 정상빈의 코리안 더비로도 관심을 끈다.

손흥민은 LAFC 합류 뒤 7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 차례 해트트릭을 달성하기도 했다.

정상빈은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에서 MLS 21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과 정상빈은 지난달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합류해 9월 A매치 원정 2연전(미국 멕시코)을 뛰었다.

[서울=뉴시스]미국 프로축구 세인트루이스 정상빈. (사진=세인트루이스 구단 소셜미디어 캡처) 2025.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체룬돌로 감독은 "정상빈은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선수"라며 "한국 팬들이 코리안 더비를 보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나도 코리안 더비를 더 많이 보고 싶다"고 했다.

손흥민에 대해선 "팀에 전반적으로 자신감과 에너지를 가져다줬다. 신선한 기운도 불어넣었다"며 칭찬했다.

그러면서 "마무리 능력은 상대 팀에 치명적이다. 속도도 빠르고 영리하다. 수비수로선 그런 선수를 상대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10월 A매치 기간 손흥민의 대표팀 합류 시기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홍명보호는 10월10일과 14일 서울월드컵경기에서 브라질, 파라과이와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그는 "손흥민의 대표팀 합류는 애틀랜타(6일 오전 10시) 원정 이후가 될 것 같다"면서도 "공식적으로 확인된 건 아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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