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10원대 돌파…코스피, 2%대 급락 3360선 후퇴[장중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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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 가까이 하락하면서 3360선으로 밀려났다.
26일 오후 1시36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2.75p(-2.96%) 하락한 3368.36을 가리키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연내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한미 관세 협상 난항 우려, 달러·원 환율 급등, 다음주 장기 연휴에 대비하기 위한 일부 포지션 청산 수요 등이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면서 "현 시점에는 환율 급등이 표면 상 가장 큰 하락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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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코스피가 3% 가까이 하락하면서 3360선으로 밀려났다.
26일 오후 1시36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2.75p(-2.96%) 하락한 3368.36을 가리키고 있다. 3440선에서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낙폭을 키워, 결국 3360선까지 후퇴했다.
개인은 1조453억 원 순매수 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963억 원, 5965억 원 팔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가 5.61% 급락하고, 삼성전자(005930)도 4.18% 하락하는 등 그간 증시를 끌어올린 반도체주의 하락이 가팔랐다.
이외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전 종목이 하락 중이다. HD현대중공업(329180) -4.06%, LG에너지솔루션(373220) -3.18%, 삼성전자우(005935) -2.97%,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1.9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1.81%, KB금융(05560) -1.71%, 현대차(005380) -1.5%, 셀트리온(068270) -0.45% 등이 하락했다.
이날 급락장은 1410원대로 급등한 달러·원 환율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상향 조정되면서 달러 강세가 심화됐고 한미 양국이 관세 협상에 난항을 보이면서 달러·원 환율이 심리적 단기 저항선인 1410원을 돌파했다. 같은 시각 현재 달러·원 환율은 1413.3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연내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한미 관세 협상 난항 우려, 달러·원 환율 급등, 다음주 장기 연휴에 대비하기 위한 일부 포지션 청산 수요 등이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면서 "현 시점에는 환율 급등이 표면 상 가장 큰 하락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1.68p(-2.54%) 하락한 830.80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1175억 원 순매수 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17억 원, 999억 원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파마리서치(214450)(2.56%)를 제외하고 모두 내리고 있다. 삼천당제약(000250) -5.97%, 리가켐바이오(41080) -4.57%, 에코프로비엠(247540) -4.15%, 에코프로(086520) -3.69%, 펩트론(087010) -3.02%,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2.66%, HLB(028300) -2.27%, 알테오젠(96170) -2.09%, 에이비엘바이오(298380) -2.04% 등은 하락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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