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도 美 광폭 행보…韓 문화 알리기에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혜경 여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 총회 순방에 동행하며 '한국 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김 여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차세대 예술가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계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한국문화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동자산이 된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유엔에서 한국문화 관심과 이해가 깊어질 수 있도록 기여해 달라"고 화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韓 예술·요리 행사에 직접 나서
![이재명 대통령과 미국을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시간)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차세대 예술가 간담회에서 사회자인 가수 이소은 씨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mk/20250926133308202bbbl.jpg)
김 여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차세대 예술가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계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참석자들 나이 또래의 자녀를 둔 어머니로서 성취가 대견하다”며 “멀리 한국 땅에서 젊은 한국인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팬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발언도 소개했다. 김 여사는 “너무 떨려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랬더니 ‘가서 많이 듣고 필요한 게 뭔지, 어떤 점에 어려움이 있는지를 많이 듣고 오라’고 하더라”며 “가벼운 마음으로 왔으니 여러분도 한국에서 큰언니가 왔다고 생각해 달라”고 전했다.
김 여사는 전날 K푸드 현장간담회와 한식 요리교실에도 참석했다. 김 여사는 김밥을 직접 만들면서 “10년 전 미국학교에서 김밥은 놀림의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인기가 엄청나다”며 “전 세계에 한식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엔사무국 직원들로 구성된 한국문화동호회 회원들과는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유엔 직원들은 한국문화에 대한 애정이 국제적 시야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 여사는 “한국문화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동자산이 된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유엔에서 한국문화 관심과 이해가 깊어질 수 있도록 기여해 달라”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지난 23일에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주최한 리셉션에도 참석했다. 김 여사는 베트남·호주·캐나다·파푸아뉴기니·튀르키예·리투아니아·슬로베니아 등 각국 정상들의 배우자들과 친교를 나눴다.
각국의 영부인들이 한국 문화에 관심을 보이자 김 여사는 “지속적인 문화 교류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에서 재회하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내놨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26일 金(음력 8월 5일) - 매일경제
- “진짜 노인들 때문에 죽겠네요”…MZ세대 불만 폭발한 이 나라는? - 매일경제
- [속보] 윤석열, 체포방해 혐의 첫 재판 출석 - 매일경제
- [속보] 트럼프 “한국 대미투자금 3500억 달러…그것은 선불” - 매일경제
- 故 전유성 “딸 잘 부탁합니다” 마지막 기도 남겼다 - 매일경제
- ‘특검 기소’ 재판 첫 출석한 尹…수용번호 3617 배지 착용 - 매일경제
- [속보] 트럼프 “10월 1일부터 미국에 공장 없으면 의약품 100% 관세” - 매일경제
- [속보] 코스피, 장중 2% 급락…9거래일만 3400선 붕괴 - 매일경제
- “시계만 가져도 완전히 성공”…이 대통령 추석 선물, 벌써 중고 거래 중 - 매일경제
- 기사회생했다!…두산 도움+롯데 꺾으며 위기 넘긴 LG, 이제는 ‘미리보는 KS’ 정조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