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했던 故 전유성, 밥도 못 먹게 만든 '폐기흉'…이런 사람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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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코미디언 고(故) 전유성이 폐기흉(기흉) 증세가 악화돼 사망한 가운데, 그의 죽음 원인으로 지목된 기흉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그의 사인으로 지목된 기흉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기흉이란 공기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흉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게 되는 질환을 뜻한다.
특히 원인이 분명하지 않다고 알려진 일차성 기흉은 환자 대부분이 흡연을 하거나 키가 크고 말랐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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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원로 코미디언 고(故) 전유성이 폐기흉(기흉) 증세가 악화돼 사망한 가운데, 그의 죽음 원인으로 지목된 기흉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유성은 지난 25일 기흉이 악화되며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그의 죽음에 코미디언 후배 김영철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김영철은 2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2024년 10월 말, 촬영을 계기로 선배님을 다시 뵐 수 있었다. 촬영에 기꺼이 함께해 주신 것만으로도 깊이 감사드렸다"며 "촬영을 마친 뒤 식사 자리에선 많이 드시지 못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히 기억난다"고 생전 전유성 모습을 회상했다.
또 김영철은 "1999년 개그콘서트 시절 신인 연수 때 KBS 서점에서 저에게 책 세 권을 사주시며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던 선배님의 말씀은 지금도 제 마음에 남아 있다. 그 말씀을 평생의 가르침으로 삼으려 하지만 선배님께 자주 연락드리지 못한 것이 늘 마음에 아쉽고 후회로 남는다"며 "선배님, 평안히 쉬시길 기도드린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그의 사인으로 지목된 기흉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기흉이란 공기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흉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게 되는 질환을 뜻한다.
자발성 기흉은 일차성 기흉과 이차성 기흉으로 구분된다. 특히 원인이 분명하지 않다고 알려진 일차성 기흉은 환자 대부분이 흡연을 하거나 키가 크고 말랐다고 전해진다.


기흉의 주된 증상으로는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이 있다. 기존에 앓고 있는 폐질환이 없다면 대부분 가볍게 나타나는 호흡곤란 증상은 기존에 폐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심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
전유성은 지난해 말 코미디언 후배 김영철 채널에 출연해 "지금까지 코로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음식이 입에 들어가면 전부 다 신맛이 나서 먹기 힘들다"며 자신의 악화된 건강 상태를 밝힌 바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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