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8일 오후 2시부터 소라 직거래 ‘kg당 6000원’

한형진 기자 2025. 9. 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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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와 도두동에서 '제주소라 직거래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김녕리 행사는 9월 28일(일) 오후 2시부터 김녕수산문화복합센터(김녕항1길 50-11)에서 진행된다. 김녕어촌계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소라를 판매한다. 활소라는 kg당 6000원, 소라꼬치는 3개에 1만원, 자숙소라는 500g당 3만5000원에 판매한다.

도두동 행사는 10월 2일(목) 오전 10시부터 오래물광장(도두일동 2605-5)에서 열린다. 도두해녀회가 직접 준비한 해산물 가공품을 선보인다. 소라게우젓은 1통(500g)에 3만원, 소라꼬치는 4개에 1만원, 자숙소라는 500g당 3만원에 판매한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추석을 맞아 마련한 제주소라 직거래 판매행사가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을 높이고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제주해녀가 채취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