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토트넘 복귀 가능성’ 사실이었다…뮌헨 단장 공식 입장 “본인 결정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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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의 토트넘 홋스퍼 복귀는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였다.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을 떠나 뮌헨으로 이적한 케인은 여전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새로운 걸 탐험하는 것을 즐긴다. 케인도 토트넘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만큼, 뮌헨에서의 시간을 더 즐기는 것도 좋다고 본다. 물론 돌아오고 싶다면 언제든 환영이다. 토트넘은 언제든 케인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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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해리 케인의 토트넘 홋스퍼 복귀는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27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한다. 현재 뮌헨은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 경기에 관한 질문이 아닌, 다른 질문에 초점이 맞춰졌다. 바로 케인의 토트넘 복귀설이었다.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을 떠나 뮌헨으로 이적한 케인은 여전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해를 거듭할 수록 노련함이 더해졌고, 자연스레 프리미어리그(PL) 복귀설에 관심이 쏠렸다.
복귀와 관련한 계약 조항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영국 현지에서 돌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케인은 뮌헨과의 계약서 상 포함된 특정 조항으로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PL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전부터 언급되어왔던 구단은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프랭크 감독도 케인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팬들, 그리고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케인이 돌아오기를 바랄 것이다. 솔직히 지금 당장은 그렇게 할 것 같지 않다. 아마 뮌헨에 남지 않을까 생각한다. 작년에 득점왕이었고 우승도 했다. 지금도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케인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새로운 걸 탐험하는 것을 즐긴다. 케인도 토트넘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만큼, 뮌헨에서의 시간을 더 즐기는 것도 좋다고 본다. 물론 돌아오고 싶다면 언제든 환영이다. 토트넘은 언제든 케인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 뒀다.
뮌헨 또한 입장을 표명했다.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막스 에베를 단장은 “케인은 스스로 충분히 결정을 내릴 만큼 성숙하다. 해당 조항이 존재하든 말든, 케인이 결정을 내리고 싶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토트넘에서도(뮌헨 이적 결정) 이미 보여줬던 일이다. 우리 구단의 바람은 명확하다. 이번 시즌뿐 아니라 앞으로도 케인과 함께 큰 성공을 거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 또한 “케인은 지금 아주 좋은 단계에 있다. 다른 논의의 문을 열고 싶지는 않다. 케인은 우승을 원하고, 그건 뮌헨에서 충분히 이룰 수 있다. 그것이 유일하게 집중할 포인트다”라며 케인과 계속해서 동행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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