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X일성건설, 전북 익산 지역아동센터 ‘푸른꿈자람터’ 환경개선사업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는 일성건설과 함께 2025년 두 번째 '푸른꿈자람터'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9월 25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5일 열린 현판식에는 익산시 관내 건설공사 현장의 문경식 소장을 비롯해 일성건설 임직원, 플랜코리아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사업의 의미를 나누었다.
일성건설은 2018년부터 플랜코리아와 협력하여 전국 19곳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따뜻한 공간 조성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는 일성건설과 함께 2025년 두 번째 ‘푸른꿈자람터’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9월 25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된 해당 센터는 시설 노후로 인해 위생과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장판이 들뜨고 곰팡이와 악취가 발생해 아이들의 건강에 우려가 있었으며, 오래된 LED 조명칩으로 인해 일부 조명이 작동하지 않아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다. 또한 노후된 문은 잦은 고장으로 이용 불편과 안전상의 위험을 초래하고 있었다.
이에 일성건설과 플랜코리아는 ▲장판 및 데코타일 전면 교체를 통해 곰팡이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전체 공간에 다운라이트 조명을 설치하여 밝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으며 ▲집단지도실 각 방마다 포인트 색상의 도어를 설치해 시각적으로 생기 있고 활기찬 공간으로 개선했다.
환경개선 이후 센터는 아이들이 생활하고 활동하는 데 있어 위험 요소가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운영 시 아이들의 집중력과 활기가 높아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25일 열린 현판식에는 익산시 관내 건설공사 현장의 문경식 소장을 비롯해 일성건설 임직원, 플랜코리아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사업의 의미를 나누었다.
일성건설은 2018년부터 플랜코리아와 협력하여 전국 19곳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이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 꿈을 키우는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함께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혜련 “전유성, 십자가 꼭 쥔 채 ‘딸 부탁한다’…마지막 순간 회개의 기도”
- 문원, 신지와 결혼 앞두고 눈물…“대인기피증 겪었다, 아내에게 고마워”
- 이경실, 故전유성 임종 직전 “김신영이 물수건 갈아가며 간호”
- 尹 나체에 오장육부 해부 그림 걸리자, 대구 중구청 전시실 폐쇄
- “BTS 지민 아빠인데요” 걸려온 전화…‘6번째 1억 장학금’ 전북교육청에 쾌척
- [영상] 서울 아파트요? “오늘이 제일 싸죠” 김인만 대표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
- 응원봉이 뭐길래…더보이즈-QWER, 모양 두고 갈등 격화 “강력대응” vs “문제없다”
- “하루 1대도 안 팔려” “그냥 싼 맛에 산다” 조롱받던 샤오미…뜻밖의 ‘반전’
- “매달 통장에 2000만원이 따박따박”…‘억대 연봉’ 강남 임대업자, 알고 보니 14살?
- “뜻밖의 ‘배달 쓰레기’ 수두룩” 한국이 제일 잘 버리는 줄 알았더니…부끄러운 실태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