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깎은 하얀 머리에 수용번호 단 윤석열, ‘체포 방해’ 혐의 첫 재판 출석 [현장 화보]
성동훈 기자 2025. 9. 26. 10:32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혐의 사건 첫 재판이 26일 열렸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법정에 직접 출석했다. 지난 7월3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나온 뒤 85일 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짧게 자른 하얗게 센 머리에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나왔다. 왼쪽 가슴에는 수용번호를 부착했다.




재판부 이날 취재진에 법정 내 사진·영상 촬영을 허가했다. 또 공판 전 과정을 중계한다고 밝혔다. 법원은 자체 영상카메라로 촬영한 후 개인정보 비식별화 등을 거쳐 인터넷에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재판 후 이어지는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 심문은 중계 없이 진행한다.


성동훈 기자 zenis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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