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시·지역혁신 박람회서 ‘거점시설·공간 분야’ 수상

한형진 기자 2025. 9. 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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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거점시설·공간 분야' 도시·지역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박람회는 국토교통부, 강원도, 삼척시, 사단법인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연합뉴스가 주최하고,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주관한다. 추진위는 도시·지역혁신대상을 공공, 공통, 민간 부문으로 구분하면서 박람회 부스 참여 대상에 한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제주도 도시재생사업은 '15분도시'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제주도의 15분 도시는 걸어서 15분 이내에 일상생활의 모든 필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구축한다. 생활·교육·돌봄·건강·여가·업무 등 6대 필수 기능을 중심으로 마을카페, 마을식당, 교육장, 돌봄센터, 경로당 등 총 14개 유형, 28개 시설을 배치하고 있다.

현주현 15분도시추진단장은 "이번 수상은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주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파급효과를 생활권역으로 확대하고, 15분도시 제주의 생활필수 기능과 지속 연계하여 주민 체감도를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