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집 줄줄이” 대통령실 참모 11명 부동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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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참모 31명의 평균 재산이 22억 2848만원으로 나타났다.
25일 고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등록내역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까지 임명된 대통령실 참모진 31명 중 11명(35.5%)은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로 서울 강남구·서초구·송파구에 아파트나 주택을 보유하고 있었다.
김 비서관은 강남구 대치동 다세대주택 6채(총 가액 40억 원)와 광진구 구의동 아파트(35억 상당)를 배우자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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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참모 31명의 평균 재산이 22억 2848만원으로 나타났다.
25일 고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등록내역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까지 임명된 대통령실 참모진 31명 중 11명(35.5%)은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로 서울 강남구·서초구·송파구에 아파트나 주택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에 공개된 31명은 전체 참모진 55명의 약 56%를 차지한다.
대통령실 참모진 중 재산 1위는 김상호 보도지원비서관으로 총 60억 7800만원을 신고했다.
김 비서관은 강남구 대치동 다세대주택 6채(총 가액 40억 원)와 광진구 구의동 아파트(35억 상당)를 배우자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 (1억6300만원),콘도·콜프장회원권(3100만원)도 보유했다. 총 채무는 22억 9600만원에 달했다.
이어 문진영 사회수석(55억3100만원), 이태형 민정비서관(55억3000만원), 최성아 해외언론비서관(47억7800만원), 봉욱 민정수석(43억6200만원)등이었다.
문 수석은 강남구 역삼동 주상복합건물과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등 48억원 상당의 건물 재산을 보유했고 예금 증권고 총 10억여 원에 달했다.
이태형 민정비서관은 송파구 잠실동 우성아파트(23억 5200만원)를 부부공동 소유하고 있으며 장·차남 공동 명의의 가락동 헬리오시티 아파트(22억 9000만원) 등도 등록했다.
장·차남은 해당 아파트를 보증금 11억8000만원에 전세를 준 상태다. 자녀 명의 예금은 각각 3억9100만원, 3억8100만원 수준이다.
봉욱 민정수석은 서초구 반포동 다세대주택(8억3000만원)과 성동구 옥수하이츠 아파트 일부(7억원) 등 총 43억6천200만원을 신고했다. 맥쿼리인프라 주식을 본인 2만4610주, 배우자 4만9100주, 장녀 2409주를 보유 중이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서초구 서초동 서초래미안 아파트(15억6700만원)를 배우자와 공동 소유하고 있으며 총 재산은 42억2400만원이었다. 지난 2021년 가재부 1차관 재직 시절(22억3900만원)보다 약 두배 로 증가했다.
권혁기 의전비서관은 서초동 롯데캐슬클래식아파트(26억5000만원)를 부부 공동 명의로 새로 매입했고 14억 71000만원의 채무도 함께 신고했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강남구 개포동 근린생활시설(20억8000만원) 등 총 21억원을, 이정도 관리비서관 역시 부부 공동 소유의 서초구 우면동 서초호반서밋 아파트(14억1800만원) 등 27억3500만원을 신고했다.
이성훈 국토교통비서관은 세종시 아파트 외에도 대치동.도곡동 일대 부동산을 보우하고 있다.
한편 김현지 총무비서관은 11억83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그는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아파트(7억5000만원 상당)를 청약을 통해 배우자와 공동 매입했다. 또 성남시 분당구 사무실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아파트도 등록했다. 채무는 총 9억8900만원이었다.
대통령실 참모 중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인물은 정성환 경청통합수석(2억9200만원)으로 김남준 부속실장(4억1300만원), 김용채 인사비서관(5억2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등은 이미 국회 재산공개를 통해 공시된 바 있어 이번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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