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2025년 제대군인 주간’ 29일부터 운영…110개 기업 참여 취업박람회도

정충신 선임기자 2025. 9. 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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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2025년 제대군인 주간' 행사를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보훈부는 올해 제대군인 주간에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현판식, 취·창업박람회 등 제대군인의 고용증진을 위한 행사뿐만 아니라, 국민 참여형 현장 행사 등 다채로운 일정을 마련, 제대군인에 대한 감사와 응원 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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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까지 제대군인 주간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현판식·광화문 국민한마당
제대군인주간 홍보 포스터. 국가보훈부 제공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2025년 제대군인 주간’ 행사를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2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제대군인 주간은 지난 2021년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매년 10월 둘째 주를 법정주간으로 지정,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추석 연휴를 고려해 일정을 앞당겨 진행한다.

올해 제대군인 주간의 슬로건은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차례, 리;스펙 제대군인’으로 정했다.제대군인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응원, 존경(respect)과 함께 스펙 재설계(re-spec)를 통한 사회 복귀 지원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보훈부는 올해 제대군인 주간에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현판식, 취·창업박람회 등 제대군인의 고용증진을 위한 행사뿐만 아니라, 국민 참여형 현장 행사 등 다채로운 일정을 마련, 제대군인에 대한 감사와 응원 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제대군인 주간 첫째 날인 29일에는 6개월 동안 제대군인 고용인원을 5명 이상 유지하는 등 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1개의 기업 중 서울 강서구 하이프라자에 대한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 현판식’을 갖는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제대군인 주간 선포식 및 취·창업박람회와 국민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 먼저,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제대군인 주간 선포식과 취·창업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기업, 공공기관, 방산업체 등 11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채용설명회·취업상담, 제대군인지원 정보제공, 자기소개서 코칭 및 메타버스 인턴십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같은 날 광화문광장에서는 국민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 10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입영-전역-새로운 시작-감사와 응원’을 주제로 생활관 전시, 퍼스널컬러·헤어·메이크업 진단,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형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제대군인에 대한 응원메시지 작성, 퀴즈대회 등의 이벤트와 특별공연을 마련하고 참가자에게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 지방보훈관서는 제대군인 취업현장을 방문해 노고를 격려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제대군인 힐링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원 기회를 마련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이 성공적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보훈부는 제대군인의 취·창업 등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제대군인을 존중하고 감사하는 문화가 사회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충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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