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라이벌인데? 네빌, 첼시에 ‘토트넘 출신’ 케인 영입 추천했다…"최전방에서 중심 잡아줄 것"

김재연 기자 2025. 9. 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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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네빌이 첼시가 해리 케인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첼시는 케인이 큰 영향을 미치고 가장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을 것 같은 구단이다. 첼시에게 부족한 부분은 최전방에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부족하다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케인은 첼시에게 있어서 완벽한 선수일 것이다. 하지만 지역 라이벌 관계이기 때문에 이적이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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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개리 네빌이 첼시가 해리 케인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2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해설가 네빌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첼시는 케인이 큰 영향을 미치고 가장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을 것 같은 구단이다. 첼시에게 부족한 부분은 최전방에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부족하다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케인은 첼시에게 있어서 완벽한 선수일 것이다. 하지만 지역 라이벌 관계이기 때문에 이적이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케인은 1993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다. 토트넘에서 10시즌을 뛰면서 279골을 득점했다. PL에서만 213골을 넣으면서 260골을 기록한 앨런 시어러에 이은 역대 PL 득점 순위 2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토트넘 시절 유독 트로피와 인연이 없었다. 결국 우승을 위해 2023년 여름 뮌헨으로 이적했다. 독일에서의 첫 시즌은 '무관'에 그치며 '케인의 저주'가 있는 것 아니냐는 조롱까지 받았다. 그러나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커리어 첫 번째 트로피를 들었다.


케인과 뮌헨의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 만약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뮌헨은 내년 여름에 그를 매각해야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복귀설이 제기된 것이다.


한편 케인은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엄청난 호흡을 보여줬다. 그들은 PL에서만 47골을 합작하면서 해당 부분 역대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손흥민이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LAFC로 이적하면서 이제 이 기록을 이어갈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하지만 케인이 PL 무대로 복귀할 경우 현재 47골 차인 시어러의 기록을 깰 가능성이 높아진다. 케인이 잉글랜드로 복귀하는 상황에서 토트넘이 아닌 첼시로 이적하게 된다면 큰 충격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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