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중 이제 1년 지났는데? LAL, '초짜' 레딕 감독과 깜짝 연장 계약…"그는 특별한 지도자"

홍성한 2025. 9. 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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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딕은 특별한 지도력을 가진 감독이다."

레딕 감독은 "무엇보다 구단과 마크 월터 구단주, 펠린카 단장 등에게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첫 시즌을 마친 감독에게 연장 계약을 주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나 역시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이런 신뢰와 지원에 감사할 뿐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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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레딕은 특별한 지도력을 가진 감독이다.“

LA 레이커스 롭 펠린카 단장은 26일(한국시간) 시즌 개막 전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오프시즌 성과를 나열했다. 이 자리에서 '깜짝 소식'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JJ 레딕 감독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정확한 기간과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레딕 감독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레이커스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모험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2021년 현역에서 물러난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지도자가 된 사례로 감독 경험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레이커스는 '초짜' 레딕 감독에게 4년 계약을 안기며 큰 신뢰를 보였다. 그리고 레딕 감독이 이에 응답했다. 경험이 없었음에도 성공적으로 데뷔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전적 50승 32패로 서부 컨퍼런스 3위에 자리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조기 탈락한 점이 아쉬움이었다. 

 


레이커스는 레딕 감독에 힘을 더 실어주기로 했다. 계약 기간이 남았지만, 조기에 연장 계약을 체결해 믿음을 보냈다.

펠린카 단장은 "레딕은 특별한 지도력을 가진 감독이다. 레이커스의 문화를 다시 정의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우리 선수들 역시 레딕의 리더십에 맞춰 팀 정체성을 형성해 나갈 것이다. 이렇게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미래를 생각해도 좋은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레딕 감독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레딕 감독은 "무엇보다 구단과 마크 월터 구단주, 펠린카 단장 등에게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첫 시즌을 마친 감독에게 연장 계약을 주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나 역시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이런 신뢰와 지원에 감사할 뿐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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